저는 아리따움다음메 에뛰드나 있겠지 했는데, 미샤가 딱 조그만 점포에 올망졸망하게 있더라구요 . 항시 가면 그리 반기는 눈치가 아니어서 , 저도 탁 말을 안걸었는데, 뭐그리 새로 생긴데라서 뭐라고 하지는 않죠, 그런데, 자꾸 커뮤니티상으로 뵈어서 아는것처럼. 그래서, 저도 단순하게 싹싹하게 인사하고 그냥 말려니 하고 있는데, 뭐 , 자기네 매장은 세일을 안한다고. 셋트나 몇% 할인중이니까 거기서나 골라보라고... ㅋ 그런데, 제가 영양크림인가 필요했거든요, 그리 찾던 수퍼 아쿠아가 딱 뵈이는데, 너무 용량이 작은거예요, 70% 엽그레이드 되었다는데, 한 한웅큼 만했어요.. ㅋ 그렇게 구경하면 되려니 생각하고 다녀야겠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롯데에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 그곳은 예전에 알바생들이 핸드폰이나 신종으로 막 팔던곳 였던데, 내가 그렇게 끌려가서 막 말걸고, 아줌마는 막 싸우고 하는틈에 나왔는데, ㅎㅎ 거기가 매장이 들어설줄은 .. ^^ 신한 은행도 옮긴다더니 있고, 거기가 신한 은행 파견소라나요.. ㅋ 또... ^^ 아무튼 이리저리 많이 알아가서 재미는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