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물위를 둥둥 떠다니던
새끼 청둥오리가 엄마 청둥오리에게 물었다
새끼: 엄마 나 청둥오리 맞아?
엄마: 그럼, 넌 엄마가 낳은 보기에도 아까운
예쁜 새끼잖니?
새끼:그런데 난 왜 흰색이야?
엄마: 쉿 조용히 해. 니 애비 색맹이야
~~비오는데 웃음으로 기분이 업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