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고 등에 짊어진 짐을 다 버린다면
한동안은 홀가분해 편하다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배고픔에 지쳐 쓰러질지 모른다.
인생 또한 힘들다고
주변의 사람들을 다 멀리하고
혼자 산다면 외로움에 배고픔에
새상과 이별을 하게 된다.
가고자 하면 보이는 것이니
그 무거운 인생의 짐을 버리지 말고
힘차게 걸어가 보면 어떨가 한다.
글 / 남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