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눈으로 하늘을 관찰해 날씨를 기상청보다 먼저 알게 하는 날씨도감’.한 날씨도감의 부제이다.
원제는 WILD GUIDE WEATHER. 하긴 예보가 빗나가면 속는 셈 치고 그 책이라도 펴고 싶다.
오늘도 역시 일부 지역엔 비 예보가 있다.
‘무지개는 하늘이 성낸 것을 사과하는 것’이라던데, 푹푹 찌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도록 비 갠 하늘에 고운 무지개라도 떴으면 좋겠다.
모두들 고운 무지개빛같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