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전의 일 ...
엄마 아버지 그리고 우리 딸 5형제..
여름 방학만 되면 엤날 배밭골 이라는 개울 물이 흐르고 (그 때만 해도 물을
마셔도 되는 아주 깨끗한 ) 수박과 참외를 사가지고 개울 물에 담가 놨다가
먹는 그 상쾌함....지금은 그런 장소가 없어 좀 아쉬울 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