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리스한 메트리스 소독을 받는 날이라서 분주했다. 곰팡이와 먼지제거 한다고 윙윙거리는 기계 소리에 냥이들이 뒷방으로 숨었다. 먼지 걸름망에 생각만큼 먼지가 없다. 관리사 말. "냥이가 있던데 왜 털도 없지요?" "......" 사실은 어제 대청소를 했는데... 몹시 깔끔한 척 쌩까고 있었슴. 우~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