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컴 속의 황금돼지는 볼타구니가 발갛게 상기 되어 있다. 만석이가 요새 신나게 잡으러 다니면서 볼타구니를 클릭했더니 그만 머지않아 상처가 날 것만 같다. 가엾은 생각에 오늘부터는 좀 자재를 했다. 놓치는 황금돼지가 아까워서 이번에는 이마를 콕 찝어 끌어들였다. 아, 이제 머지않아 이마에도 발간 꿀밤이 달리지 않을까 걱정이다. 님들의 황금돼지는 평안하십니까요? ㅋㅋㅋ ㅎㅎㅎ. 이래서 한 번 웃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