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처럼 내게 온 지금 남자친구와 함께보낸 첫 크리스마스가 가장 생각나요~~ 함께 인사동 거리도 걷고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차도 마시고~ 어디에 있는 것보다는 누구와 있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