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조카 엄지공주 매 주일 교회성도들 400명을 점심 먹이느라 분주하게 뛰는 조카(엄지공주) 한해 동안 너무 수고 많았어 목요일에는 독거노인들 도시락까지 챙기는 일까지하는 니가 너무 자랑스럽워 내년에도 계속 그 일을 한다고? 어이구 장해라 건강 잘 챙기고 이모가 아줌마 닷컴에 글 올렸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