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시댁은 제사를 큰댁에 가서 한번 지내고, 저희 큰형님댁에서 한번 지내고 옛날 방법으로 지냈어요. 그런데 똑똑한 조카의 아이디어로 올 추석 부터 설엔 큰댁으로 추석은 저희 큰형님댁으로 아주 깔끔하게 회의 하고 정리했어요. 정말 좋은 결정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