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냄새 맡으며 전부치고 음식 준비하느라 허리휘고 힘들었지만 맛있게 먹는 가족들 보니 나름 뿌듯했어요. 힘들지만 민속명절이 되니 가족들이 모이고 함께 하는 점은 좋은 것 같아요. 우리야 이렇게 살아 온 세대니 그려려니 하겠지만 다음 세대를 위하여 간소하게 하며 민속명절의 취지살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컴님들 명절 지내시느라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