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취해서 사직 찍는 걸 잊었어요. 눈이 많이 내리면 지금은 갈 수도 없는 금강산을 운 좋게 다녀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좋은 추억으로 담아두고 있습니다. 곧 다시 한 번 더 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