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크리스마스날 친구들과 스키장엘 놀러가려고 고속도로를 타고 한참 가는중에 눈이 펑펑오드라고요 문제는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스키장가려고 고속도로에 어찌나 차가 많은지 꽉차가지고 꼼짝 달싹 못할정도로 그냥 서있었어요 게다가 눈발도 세고 바람도 세고 정말 그냥 서있엇는데 15시간 정도 걸려서 겨우 스키장에 도착해서 넉다운되가지고 뻗었던 추억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