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절친 삼총사. 대학때 만나 셋이서만 늘 함께 했기에 우리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 1년에 한번 정도 여행도 가고 속 깊은 얘기도 나눌 수 있다. 지금 처해진 환경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30년이 넘는 우리의 우정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