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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들


BY 개망초 2019-04-25

나의 절친 삼총사.
대학때 만나 셋이서만 늘 함께 했기에 
우리에게 붙여진 별명이다.
생김새도 비슷하고 취향도 비슷.
1년에 한번 정도 여행도 가고 속 깊은 얘기도 나눌 수 있다.
지금 처해진 환경은 서로 많이 다르지만
30년이 넘는 우리의 우정은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