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이 모두 여기저기 시원찮은 곳이 많아져서, 이젠 모임도 제대로 되지 않아요. 그래도 전화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지요. 여원히 잊지 못할 친구도 있지만 머리 속에만 저장을 하고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