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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9년 살면서 흘러간 친구들이 있긴하지만 지금은 우리남편을 친구처럼...


BY 짱구엄마 2019-04-25

사람을 많이 사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늘 친구가 갈증처럼
직장생활 12년도 마침표를 찍었지만
제가 친구가 없답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하나 있는것도 얼마나 큰 복인지요~
지금은 우리가족 그리고 우리남편이 친구이자 가족이자 그렇답니다.
인생 어찌 이렇게 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