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많이 사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늘 친구가 갈증처럼 직장생활 12년도 마침표를 찍었지만 제가 친구가 없답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할 친구하나 있는것도 얼마나 큰 복인지요~ 지금은 우리가족 그리고 우리남편이 친구이자 가족이자 그렇답니다. 인생 어찌 이렇게 살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