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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이 글에서의 40대 직장 여성과 MZ직원과의 싸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웃자! 웃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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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거리는 어르신들

BY 마가렛 2019-04-29

한달에 두번 성당 반모임을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종종 웃는 일이 생겨요.
어르신(?), 칠십 중후반인 두분께서 어찌나 주장이 강하고
투닥거리시는지 그분들 뵙기만 해도 웃음이 나와요.
별것도 아닌데 당신 주장이 맞다고 하시는거죠.
알고보니 이분들 전직 선생님으로 계시다 퇴직하셨더군요.
'말씀도 잘하시고 토닥거리는 모습이 아이들 같아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