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서울우유 홍보대사도 아닌데 옷을 구입해서 처음으로 입었는요. 서울우유 마크와 함께 홍보글까지 있는걸 모르고 옷을 구매했다가 갑자기 팡 터져서 소리질러 얼마나 웃었는지 몰라요. 요즘은 그냥 떨어지는 꽃잎만 봐도 웃겨서 죽을꺼 같아요. 행복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