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냥 정신이 없이.. 얼마전 아들이 자기 생일날 시험이라 그 전날 미역국 끓여 주고 생일날 먹고 싶다던 갈비찜 해 주니 갑자기 안아주면서 엄마 고맙습니다. 하는데 웃음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