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동네에서 함께 잘 지냈던 친구들을 오래간만에 건대쪽에서 만나서 수다타임 갖다보니 시간이 넘 빨리 지나갔어요. 유독 말 잘하고 재미난 친구가 있어서 많이 웃었답니다. 연휴라서 사람이 많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조용하니 여유있게 즐겼어요. 시간제가 아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요즘 시간제 식사가 많아서 좀부담스러울 때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