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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BY 아름다운 천사 2019-06-03

지난달 5월말에 제가 아는 선생님과 같이 남자 어르신 소변줄을 바꾸러 갔는데 저는 ooo어르신 바꾸어야 한다고 하였는데 제가 아는 선생님이  다른 분이라고 하면서 억지로 소변줄을 바꾸었네요.
나중에 같이 근무하는 간호사가 날짜를 확인하지 않았고 ooo어르신 소변줄을 바꾸었다고 하면서 말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또한 나중에는 수간호사(저희 요양병원에서는 간호과장이라고 부름)가 불러서 자초지종을 물어 보는데 답변을 말씀 드렸는데 간호사처럼 똑같은 답변을 들었는데 너무 화가 났네요.
사실은 저도 확인하지 못한 점이 죄송하지만 제가 아는 선생님이 억지로 다른 분을 바꾼 것에 대하여도 너무 화가 났지만 다행히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