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한 말이 아닌 그냥 지금까지 살아온 내삶을 인정해주고 칭찬해주는 따듯한 말 한마디가 아닐까 싶네요 무엇이든 일이 닥쳤을땐 그게 큰일이든 작은일이든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고 품어주는 것만이 위로가 될 것같아요 그럴 려면 마음의 품이 바다보다도 넓어야 하겠지만요~~~~ 그런 인성을 키우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사는 내내 그게 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