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이 힘들때 어떤 위로도, 비판도, 평가도 하지말고 그냥 들어만 주는게 큰 힘이란 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건 저도 그런거 같아요. 듣고 싶은 말도 없고 그냥 내 얘길 귀 기울여 주는것만으로 큰 위로가 될것 같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