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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내다


BY sunny 2019-06-15

핸드폰의 내 프로필에는 '나는 최고다'로 씌여져 있다.

스스로 늘 최면을 걸어둔다.

일을 하다보면 이래저래 사람때문에 맘이 치일때가 있다. 그런날엔 확 엎어버리고 싶기도하고. ㅅ왁 뛰쳐나가고 싶기도하다, 그럴땐 누가 토닥토닥 어깨 두르려주는 이가 있으면 참 좋다. 그러나 가끔은 그것조차도 귀찮을때가 있더라. 그래서 나는 그냥 쓱 커피 한잔을 책상위에 올려주기도한다. 

맘내기다. 아무말없이 옆에 있어주고 함께 걸어주는 그 작은맘이면 되더라는...

내가 최고다. 너도 최고다라는 말을 많이 해준다. 그것이 젤좋은 맘내기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