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들은 최고의 위로의 말은 아버지가 해주신 널 좋아한다는 말씀 빠뚤어져가는 딸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신 거라 마음이 아프기도 하고 솔직하면서 절박했던 그말이 따뜻하기도 했던 소중한 기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