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 예배때 성가대 지휘자가 외국에 나가는바람에 안박사님이 합창지휘를 했거든요! 예배 후 내려오는데 지휘자님이 엄지손을 보이면서 너무 잘하셨어요 라고 했을때 그 기쁨이 어땠을까요 아컴님들 칭찬을 받았을때 그 기쁨 상상해 보셨나요 하루 내내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