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먼 타국에서 송금 해 주었네요. 큰 금액이라 더 놀랬기도 했고요. 엄마 아빠에게 잘 키워줘서 감사하다는 카톡과 전화를 받고 나니 너무 눈물이 나서 남편과 함께 울었어요. 기억만 해줘도 행복했을건데 금일봉(?)까지 보내 주니 그 기쁜 마음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