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였던적이 언제였었나 싶을만큼 까마득한데요... 굳이 뽑자면 2월달에 30년지기 친구들과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1박으로 놀았던거요. 게스트하우스에서 밤새 얘기하며 깔깔~~ 전날밤 친구들 만날 생각에 설렜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