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런사람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 일인데 너무 크게 상처 받아서인지 아직도 보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외면을 했고 안보려 하고 했었지요 지금은 만나면 그저 무덤덤 목례만 하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