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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시생 우리 아들에게


BY 새봄이다 2019-08-19

공무원이 뭐라고 여태 몇년을 공부를 하고 있는지 속이 타다못해 터질 지경입니다.
공부하는 아들 마음은 얼마나 속이 탈까 싶어 아무말 못하고 지켜만 보고 있는데,
아들아, 힘내자.
엄마가 도와줄 수 있는 게 없으니 너무 속이 상한다.
그러나 어쩌겠니. 조금만 더 노력을 하자구나.
토닥토닥 아들아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