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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에게로


BY sunny 2019-09-13

육군부사관인 아들

어제 오늘까지 부대 당직이라 며칠전에 며눌이랑 손녀가 기차타고 대구까지 왔다.

오늘 아침 차례를 지내고 아들 멕일 차례음식 싸가지고 다시 데려다주러간다.

평소 대구서 양평까지 3시간. 오늘은 귀경길 5시간이 넘는단다.

바리바리 차에 싣고 대구서 양평까지 간다

시골이 없어서 귀성전쟁을 모르는데 드뎌 겪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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