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를 처음 만날때 누구나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이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성격이나 생각들
직업이 무엇인지 돈은 얼마나 벌고 가족 구성관계는 어떻고 내가 결혼해서 편히 살 수 있을까 등등
별의 별 생각이 들었는데 사람은 누구나 본인과 비슷한 사람끼리 만나서 결혼해서 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결혼전의 생각이랑 결혼후의 생활은 180도 다르니까  서로가 생각을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사는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이미 산지가 오래되어서 결혼을 물리지도 못하고 가족들끼리 배려하고
존중하면서 죽는날까지 사는것이 그것이 가정의 최곡 행복이  아닐까요..남은 주말 잘보냐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