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줌마닷컴 회원님들~
오늘은 제가 남편 칭찬하기에 대하여 썰을 좀 풀어볼까 하는데요.
우리 회원분께서는 남편님들에게 얼마나 칭찬을 해주시고 있는지요?
혹시, 칭찬은 고사하고~ 구박만 한다던지 하시는건 아니세요!?
이세상의 모든 남편들은 마누라의 칭찬을 먹고사는 동물이랍니다.
항상 남편에게 칭찬을 아낌없이 해주어야 하는데요.
하루 일과를 마치고 귀가한 남편이 퇴근 후 함께 저녁을 먹으며
그날 밖에서 있었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아내가
"아이고~ 우리 남편 너무 잘했어요~ 좋아요~ 착해요~ 멋집니다.. 역시 우리 남편이 최고네요!!
이렇게 이야기 해주는 마누라와..
"니가~ 뭐 잘했다고~ 어쩌고 저쩌고.. 넌 일을 뭐 그런식으로.... 내가내가 너 그럴줄 알았다~ "
이런 마누라 중에서 누구에게 더 잘해줄까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당연히 알수있는데요,
남편 칭찬하기를 게을리 하지마세요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입니다.
지금 옆에 있는 남자가 조금 모자랄 지라도 항상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면,
이 세상 제일의 남자가 되지 않을까요?
평강공주와 온달의 이야기 처럼, 정말이지 남자는 여자하기 나름이랍니다^^
남편 칭찬해! 집이 깔끔해요!
저희 남편이 정말 일을 잘해요!!!
그러나 저러나 주말만이라도 설거지 해방시켜주는 우리 남편이 좋아요.
평일에 집에 일찍오면 장난감 정리 다 하고 청소기 돌리고 걸래질하고, 콩이 씻기고
빨래 돌릴 시간있으면 하구요 없으면 제가 와서 하죠.
일찍오는 날 이렇게 하니 사진찍어서 보내주는데 너무너무 멋진 신랑이에요!!
아주남편 칭찬해용!!!사진찍어서 보내주는데 어쩜이리 이쁠까나!!!
저희 남편은 잘합니다 ㅎㅎㅎ
아~ 물론 잘못할때도있고, 지지고 볶고 싸우기도하지만, 잘하는건 인정해줘야죠!
남편 아주 칭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