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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BY 펜지 2019-10-07

9년전  어느날 다리에 통증이 와서  쩔쩔매고 있었다  정형외과에 가보니 큰병원으로 가보랜드  다리관절이라고  그때 짱하고 늘 함께 해 준친구가 있다
나와 12년 아래인 띠동갑친구  그친구는 시인이다 지금은 모 잡지사에 대표일을 보고있다  잘 걷지도 못하는 나를 그래도 데리고 다녀 주었다  오늘아침에도 통화했지만 내가 많이 아플때 달려와주어서  잊혀지지않는 친구이다 그친구는 종교가 불교이지만 나는 기독교다  내가 가장힘들고 어려 울때  함께한 친구 이친구를 칭찬해 주고 싶다  나는 시골에 이사온지 5년째이다  해서 잘 만나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