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없네요. 그러고보니 설레면서 뭔갈 기다린단 감각이 없어진듯 그냥 복잡하거나 원치않게 복잡한 상황이나 사람들에 둘러싸였을 때 빨리 집에 가고싶다 혼자가 되고싶다 이런 감각의 기다림? 근데 이건 설레임을 동반한 진짜 기다림은 아닌듯 약간 서글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