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타고 30분 정도 가면 좋아하는 수목원에 등산 코스가 있는데 남편과 함께
김밥과 샌드위치 그리고
커피 내려서 보온물통에 담고 올라 갈 예정 입니다.
산 정상에서 먹는 김밥과 뜨거운 원두커피는 진짜 환상의 맛이예요.
소나무같은 종류가 많은 산이라서 단풍 든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푸르고도 푸른 하늘과
산과 멀리 능선을 바라보는 그 맛은 최곱니다.
아침 먹고 정리하고 곧 준비하려 합니다.
님들도 소확행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꼭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