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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추억


BY 박소영 2019-11-04

작년 11월 고랭지 배추 수확해서 팔고 나서
혼자 여행 다녀 왔어요

모처럼 산골을 벗어나 서울에 가서
가로수길도 가고 홍대도 가봤어요

맛있고 예쁜곳이 좋았지만 사람이 많아 복잡하네요
느끼한  크림 파스타하고 마라탕도 먹어보고 달달한  흑당 밀크티도
처음 먹었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