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전까지성모마을에자원봉사를다녔는데 거기환우가소풍갔다오면서염주를사다주었어요 성모마을은천주교를믿고저는불교신자거든요 그런데그아이가나는성당에안가고절에간다고이야기한걸잊지않고마곡사에소풍가서제가생각이나서 염주를샀다면서제게들려주는데 그마음이너무고마웠어요 지금도염주를보면그아이가잘있나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