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입학하고 얼마후 초등학교(당시엔 국민학교 였구요) 졸업후 소식도 듣지 못했었던 친구가 어느날 편지를 보내왔는데 그 내용이 참 가슴아프고 애뜻하고 감동적이였어요,, 그 친구 지금 어디서 잘 살고 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