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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했던 나의 실수


BY 짠언니 2020-03-08

11살 8살 남매 키우면서 참으로 많은 실수를 한것 같아요.
뻑하면 스스로 참지 못하고 애들한테 화를 내고 짜증을 부리는 모습을 많이 보였어요.
사실 다르게 생각하면 화낼일도 짜증부릴일도 아닌데 그냥 엄마로써 자격이 부족했던건지 그런 실수를 많이 했네요 .
방학과 코로나로 벌써 두달째 아이들과 부비벼 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모든걸 내려놓으니 화가 조금 가라앉고 차분해 지네요
아이들이 학교 가기 전이라도 스트레스 받지 않게 저라도 잔소리 덜하고 화내지 말아야겠어요 .
사랑하는 내아들이 나때문에 상처받지 않도록 노력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