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부터 남편이 친구아들 결혼식이나 코로나 때문에 못 가니 부조금을 보내야 한다고 잊지말고 부쳐라고 했는데 대답은 알아서 한다고 하고선 깜박 잊어버렸네요 결혼식 당일날 부조금 보냈냐는 말에 아차 싶어 남편 몰래 얼런 보냈어요 요즘은 무엇이든 바로 처리해야지 안그러면 자꾸 잊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