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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데이~


BY 클로버 2020-03-15

남편이 퇴근하면서 손에 뭔가를 가득 들고 들어왔다.
요즘 정신없이 사느라 화이트데이 인줄도 몰랐는데
매년 잊지않고 내것과 두 딸, 그리고 가까이 살고 계신
친정엄마까지 챙겨주는 남편이 넘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