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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거짖말


BY 가으리 2020-04-04

친구가 전화가 왔어요
말을 참는듯하며 울먹이드니
아주 심각하게
자기 이야기 들어 달래요
남편이 바란이 났다고 합니다
회사 여직원하구요
이혼을 해야하니 아니면
자기랑 현장을 잡으러 가자네요
이것도 저것도 하지 말라고 했드니
만우절 거짖말이라네요
아무이 만우절 거짖말이라도 그런 장난은 하면 안된다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