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만우절을 즐기지 못하는 것일까요?

거짓말을 해도 용서가 되는 날이라는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혹자들은 선의의 거짓말이 필요하다고 하곤 있지만,
그건 그들 나름의 해석일뿐.....
만우절이 없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거짓말은 잘못된 것이죠
속인다는 것만으로도 원통함이 생겨납니다.
거짓말 하는 것을 이해하고 용서해달라뇨???????
솔직해 집시다
솔직해도 유머되고요, 솔직해도 여유생깁니다.
굳이 거짓말까지 하면서 이러는 의도는 무엇일까요?
민족성향에 맞지도 않는 국적불명의 서양놀이를 하면 위안(?)이 되시는건가요?
거짓말을 하면 처벌도 안되던데...
만우절만 거짓말 하게 만들지도 못하면서 무슨.... 그냥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