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주변에 벗꽃이 어찌나 이쁘게 피었던지 집에만 있기 너무 답답해서 산책 나가서 천천히 벗꽃 구경하면서 걸어 다녔더니 정말 마음이 상쾌히지고 이런게 소소한 행복이 아닌가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