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쇼핑몰 갔다가 쇼핑하고 나오고 차량한대가 우리남편차랑 똑같아서 문열고 바로 올라탔더니 상대가 누구세요 하길래 얼굴 보는 순간 내남편이 아니라 다른사람이 더라고요 어찌나 무안하고 창피하던지 정말 착각하고 타버렸던일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