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손자아기가 태어나 자랑스럽다그로 인해 부부 사이가 가까워짐을 느낀다코로나로 인해 멀리 못가는 대신 아기 돌보러 가는 날 엔돌핀이 팍팍 솟구친다 우린 웃음을 늘 간직하고 살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