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 아들녀석과 입씨름했더니 힘들었는데 드디어 오늘 학교에 등교하게 되었네요 어찌나 반가운 소식인지 코로나로 오랫동안 집에서 갖쳐지내다가 드디어 교복입고 가방메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말한마디가 어찌나 반갑던지 오늘 하루 종일 나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서 너무나 즐겁고 기분이 최고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