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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구~~


BY 힐링맘 2020-06-18

서울 토박이 저는 사투리가 너무 정겨워요.
예전 첫 직장에서 대구직원들과 일 하게 되었는데 처음에 말을 잘 이해 못해설. ㅎㅎㅎ
스트레스 풀 땐 역시 이야기.. 대구 사투리로 이야기가 이바구~~

산책하고 시원하게 샤워하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와인 한잔 하면서 이야기 실컷.
물론 현실은 와인 대신 소주나 커피~~ ㅎㅎ

한주 일 마치고 주말 저녁 아이들 신랑 저녁 해 주고 모두 잠든 사이 밀린 드라마 보며
아님 먹방 보면서 와인한잔 할 때도 좋더라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