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 여동생이 초등학생 겨울방학때 서울 나들이 다녀오면서 어린 눈에도 멋있었는지 눈도 안오는 부산집에 돌아가서 느닷없이 <긴장화>라고 해서 한참 갸우뚱했다는 우스개 소리를 지금도 하지요~